이치저널 2023. 8. 21.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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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감고
토셀리의
세레나데를 듣는다.
자긍과 회한 사이를
순환했다.
사랑에 찬
우아한 선율에
호흡을 가다듬는다.


눈을 뜨고
이슬의 눈으로
바라본다.
한결같다.

나는 
'첫 마음'과
'끝 마음'이 
하나다.

 

 
 

월출산 야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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