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시민청 도시사진전 “당신의 일상에 안부를 물어요”

 

 

최가람 기자 choikaram88@naver.com

 

 

작 가 : 공모전 선정 시민예술가 31인
기 간 : 2021. 8. 2. (월) ~ 9. 25. (토)
장 소 : 1호선 시청역 4번출구방향 지하보도 및 시민청 내부
문 의 : 02-739-5818, 0027

 

 

제8회 시민청 도시사진전 “당신의 일상에 안부를 물어요”(자료제공 : 시민청)

 

서울시청 시민청은 코로나19로 바뀐 일상을 살아가는 서울 시민에게 ‘안부’를 주제로 시민들의 사진과 사연을 공모하였습니다. 539명 시민의 사진 1,369점이 접수되었다.

지원한 작품은 코로나19 이후 시대를 살아가는 도시인들의 다양한 모습을 관찰한 사진들로, 이는 고독한 도시민의 모습부터 가족이나 친구와 따뜻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까지 다양했다.

또한 코로나19와 관련된 사회적 메시지를 담은 장면과 달라진 일상의 모습을 예술적으로 기록한 작품들까지 다양한 시선에 담긴 사진들을 통해 우리의 삶을 들여다보게 된다.

선정된 31점의 작품은 시민청과 1호선 시청역에서 시민청으로 향하는 지하보도에 2021년 8월부터 두 달간 전시된다.

 

제8회 시민청 도시사진전 선정 31명의 시민예술가

고경완, 고영훈, 공지수, 김재익, 김정욱, 김진석, 김진주, 김창수, 김현배, 김희정, 남제국, 박유빈, 박윤준, 박재홍, 박호광, 손병혁, 송유진, 신사강, 안이슬, 안호재, 이민영, 이민한, 이지훈, 임재균, 정우철, 정혜란, 조창섭, 조희범, 최진웅, 한기형, 홍정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