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뉴스/기업&지역뉴스72

‘K-수원, 로컬100으로 즐기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7일 ‘로컬 100 보러 로컬로’ 캠페인을 위해 수원을 찾아 문화와 음식 등을 직접 체험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탈리아 셰프 파브리, 르완다 국적 방송인 모세, 한국관광공사 외국인 누리소통망(SNS) 기자단 등 30여명과 함께 동행했다. 유 장관은 지난해 12월 ‘로컬100 기차여행-밀양편’, 지난 1월 ‘로컬100, 강릉을 걷다’ 등 매월 내외국인의 지역 방문 촉진을 위해 로컬100 현장을 직접 찾고 있다. 이번 달 방문지는 수원으로, 문체부는 수원특례시, 지역문화진흥원과 함께 로컬100으로 선정된 ‘수원화성문화제’, ‘요새화성요즘행궁’ 등과 연계해 외국인이 수원에서 즐길 수 있는 시범상품 ‘케이-수원, 로컬100으로 즐기다(수원편)’ 편을 출시했다. 향후 문체부는 수원을 시.. 2024. 2. 8.
가평 평생학습관 1월 말 착공, 저발전지역 교육기반시설 구축 230억 원 투입.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 건립 다양한 체험실습실 도입. 더 고른 학습기회와 교육서비스 제공 기대 경기도는 제2차 지역균형발전사업의 하나로 추진 중인 가평군 평생학습관 건립사업이 1월 말 착공에 들어간다고 24일 밝혔다. 가평군 평생학습관 조감도 / 경기도 제공 사업비 230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4,657㎡,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되는 가평 평생학습관에는 교육에서 소외되었던 군민의 성장 잠재력 개발과 사회활동 능력 제고를 위해 VR·AR체험실, 크리에이티브실, 뷰티건강실습실 등 다양한 체험실습실이 설치될 예정이다. 가평 평생학습관이 완공되면 다양한 교육 콘텐츠와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에게 더 고른 학습기회와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간 경기도는 가평군과 .. 2024. 1. 24.
성주군, 대표 관광지 성밖숲,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 선정 통한 시너지 기대 성주군, 야간관광 특화도시 선정 위한 야심 찬 재도전 성주군은 인구 4.2만 명의 소도시임에도 불구하고 가야산과 전통·역사를 간직한 한개마을, 얼마 전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으로 선정된 성밖숲 등 훌륭한 관광 자원 및 전국 3위의 캠핑 인프라를 보유한 잠재력을 가졌다. 성주야경명소 역사테마공원에서 펼쳐지는 미디어파사드 / 성주군 제공 또한 곧 개통될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로 가까운 미래에 전국 어디든 1시간 50분 대로 방문할 수 있는 ‘사통팔달 광역교통망을 구축한 도시’로써 야간관광을 성장시키기 위한 최적의 접근성을 갖추고 있다. 아울러 성주군은 대구, 김천, 구미 등 300여만 명의 대규모 배후도시와 인접한 도시다. 대규모 배후도시를 가진 성주군은 유명 관광도시와는 달리 주말마다 자차를 이용한.. 2024. 1. 23.
한강서 즐기는 9m 트리 포토존, 크리스마스 마켓, 눈썰매 개장 한강 곳곳서 열린 축제 한데 모아 7개 한강공원서 12.22~2.12 ‘한강겨울페스타’ 9m 트리 포토존, 루미나리에, 크리스마스 마켓 등 ‘로맨틱 한강 크리스마스 마켓’ 뚝섬·잠원 이어 올해 여의도에 ‘눈썰매장’ 신규 개장…12월 22일부터 동시 오픈 눈썰매장 개장 이래 최초로 21일 뚝섬서 장애인 200명 대상 ‘장애인 전용 데이’ 운영 2m 높이 스노우 돔에서 한강 보는 ‘한강페스티벌_겨울’, 서울함공원 특별전시 등 올 연말 서울의 중심을 가로지르는 한강에 유럽풍 크리스마스를 흠뻑 느낄 수 있는 축제 종합선물 ‘한강겨울페스타’가 찾아온다. 서울시가 연말연시를 맞아 한강 곳곳에서 펼쳐졌던 겨울 축제·행사를 한데 모아 12월 22일(금)부터 2월 12일(월)까지 뚝섬·여의도·잠원·난지·망원 등 7개 한.. 2023. 12. 19.
서울시, 수돗물 놀이터 '아리수 나라' 광장 새단장…새로운 명소로 아리수나라 앞 언덕 없애고 뛰어놀 수 있는 열린 광장으로 조성 바닥분수 ‘물빛놀이터’, 휴식 공간 ‘피크닉가든’…가족 나들이 명소로 물의 소중함 알리려 ’10년 국내 최초 개관, 월평균 6천여 명 찾아 서울시상수도사업본부는 어린이 수돗물 체험·홍보관 ‘아리수 나라’ 외부 광장을 자연 친화적인 온 가족 휴식 공간으로 새단장 했다고 밝혔다. ‘아리수 나라’는 지난 2010년 오세훈 서울시장 재임 당시 물과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기 위해 서울어린이대공원 내에 조성한 국내 최초로 개관한 어린이 전용 수돗물 체험·홍보관이다. 지난해 7월에는 개관 12년 만에 새로운 콘셉트인 ‘상상을 트는 아리수 무한 상상놀이터’를 주제로 내부를 새단장(리뉴얼)해 재개관한 바 있다. 지난해 내부 콘텐츠 새단장(리뉴얼)에 이어 이.. 2023. 12. 13.
서울 녹번역·사가정역·용마터널 ‘도심 복합지구’로 신규 지정 주민 동의 3분의 2 이상 확보해 지구지정 완료…총 1만 6000호 구리수택은 의향률 50% 이하로 확인돼 사업추진 철회키로 국토교통부는 서울 녹번역, 사가정역, 용마터널 등 3곳 1600호를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로 신규 지정한다고 밝혔다. 이는 민간 재개발 사업성이 부족한 노후 도심을 대상으로, 공공이 주도해 용적률 등 혜택을 부여하고 신속히 주택을 공급하는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지정한 것이다. 한편 이번 3개 지구는 지난 8월 24일 예정지구로 지정된 이후 주민 3분의 2 이상 동의를 확보해 지구지정 절차를 완료했다. 이에 향후 통합심의를 거쳐 2025년 복합사업계획을 승인받고 2027년 착공해 2030년 준공할 예정이다. 신규 예정지구 내역 이번 지구지정으로 현재 전국에 총 .. 2023. 12. 11.
농촌관광마을, 사회적 약자 배려한 디자인 적용, 유모차도 휠체어도 편하게 농촌진흥청, 농촌관광마을 2곳에 사회적 약자 배려한 디자인 적용 기존 시설 유지하면서도 이용자 편의성 높여… ‘누구나 찾는 농촌’ 조성 기대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농촌의 체험, 서비스, 숙박 시설에 노약자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디자인을 도입하고 전북 부안과 충남 홍성의 2개 마을에 적용했다. 연구진은 시설 이용이 어려워 농촌마을을 방문하지 못했던 계층까지 수요를 확대하고 서비스 품질을 높여 농촌관광마을 활성화 연구 결과를 실증하고자 이번 현장 실증 연구를 진행했다. 우선 과제 적합성과 농가의 역할 이해, 협조성 등을 평가해 전북 부안의 청호수마을과 충남 홍성의 오누이마을을 대상지로 선정했다. 마을운영자들과 면담해 시설개선 필요성을 듣고 방문객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해 마을 내 시설의 문제점을 분.. 2023. 12. 8.
바르는 보톡스 퀸봄 앰플, '가수 김지현 앰플 출시' 연예인들이 선택한 주름지우는 화장품 퀸봄, 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 바르는 보톡스, 연예인들이 선택한 주름지우는 화장품으로 알려진 '퀸봄'은 1등급 원액 100%를 사용하며, 주름개선에 특화된 기능성 화장품이다. 퀸봄(Queen Bom) 은 품질 ISO 22716 인증을 받았으며, 식물 줄기세포 추출물, 제주산 마유, 글루타치온 원액의 특화 성분이 들어있어 드라마틱한 피부 개선 효과를 느낄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된 바르는 보톡스 '퀸봄 앰플'은 MBC ‘놀면 뭐 하니’ 유산슬 편에 출연했던 ‘전설의 매니저 녹두’이자 '한번만'의 가수 김지현”이 ㈜봄 패밀리 김종호 회장과 뜻을 함께해 김지현 이름으로 출시된 기능성 주름개선 화장품이다. 대한가수노동조합 5대, 6대, 7대 현재까지 위원장을 맡고 있는 가수 김.. 2023. 12. 5.
혁신적인 전력절감기 '세이버스' 개발, 세이브일렉트릭(주) 김포시에 경기지사 오픈 '세이버스'는 고효율의 전력 절감과 더불어 자원과 온실가스 절감에 기여할 수 있는 제품 세이브일렉트릭(주) 박희준 대표는 지난 12월 1일 경기도 김포시에 세이브일렉트릭(주) 경기지사(지사장 박선주)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세이브일렉트릭㈜는 전기절감기 제조 및 판매 업체로 유가급등 및 에너지 대란으로 에너지 절감과 탄소 배출 절감이 시급한 시기에 혁신적인 전력절감기 '세이버스'를 개발하여 주목받고 있는 기업이다. 2021~2022년에 걸쳐 5건의 기술 특허를 냈으며, 한국에너지연구원, 중소기업청 등에서 성능인증을 획득했고, 지난해 환경부 후원 ‘대한민국환경 ESG 공헌 대상’에서 대상을 받았다. 세이브일렉트릭(주)는 현재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삼성전자 구미공장, 현대자동차 울산 공장, 기아자동차 광주공장, 효.. 2023. 12. 4.
한반도의 중심, 경기도 연천군 북삼리 작은 마을이 세계인의 예술마을로 거듭나고 있다 한 명의 피아니스트가 MK Hall 건립 시작으로 음악인과 예술인이 모이고 함께 연주하는 예술 마을로 재탄생 한반도의 중심, 경기도 연천군 북삼리 작은 마을이 한 명의 피아니스트로 인해 음악인과 예술인이 모이고 함께 연주하는 예술 마을로 재탄생했다. 예로부터 이곳은 조선시대 허목 선생님이 임진강 뱃길을 따라 내려오다 잠시 물에 올라와 시와 운률을 옮던 예술 혼이 어려 있는 곳이면서, 지금은 남과 북이 대치하고 있는 상황에서 DMZ와 민통선 마지막 마을이기도 하다. 매년 많은 예술인들이 이 마을을 찾고 있고 수많은 행사를 통해 자라나는 어린 예술 지망생들이 이곳에서 연천의 맑은 공기와 자연의 아름다움에 흠뻑 도취되어 미래를 꿈꾸며 배움의 장을 경험하고 있다. MK Hall MK Hall 이 작은 마을에 2.. 2023. 11. 2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