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사랑의 색채로 담아낸 행복한 풍경, 김규리
김월수 my-oneone@hanmail.net 고유한 자신만의 언어를 찾고 ‘Evolution(진화)’이라는 자신의 철학을 바탕으로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표현) 오방정색과 오간색으로 드러난 옛것의 아름다움(한국의 미)을 연구하여 유화물감을 통해 현대적 미감으로 표현 김규리 작가는 한국의 미라는 전통의 오방색과 소재 그리고 현대의 소재와 유화(현대의 미)를 어떻게 융합하고 재창조할 것인가? 한국의 전통적인 소재인 원앙(부부의 사랑), 모란(장수) 작약(부귀) 등과 오행 사상으로 드러난 10색인 오방정색(黃, 靑, 白, 赤, 黑)과 오간색(錄, 碧, 紅, 紫, 硫黃)을 연구하여 고유한 자신만의 언어를 찾고 ‘Evolution(진화)’이라는 자신의 철학을 바탕으로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표현)한다. ..
2022. 4.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