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제20회 서울국제무용콩쿠르 개막
박미애 기자 서울국제문화교류회 주최 미래 무용주역의 국제무대 진출 등용문 마포아트센터에서 7월 4일 개막식 7월 7일―16일 본선 경연 7월 19일 월드갈라 예정 (사)서울국제문화교류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국제무용협회 등이 후원하는 제20회 서울국제무용콩쿠르가 오는 7월 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7월 19일까지 본선 경연을 비롯한 부대 행사를 서울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개최한다. 2004년에 창설된 서울국제무용콩쿠르는 발레, 컨템퍼러리댄스, 민족춤, 안무 부문에 걸쳐 경연을 펼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종합성 무용콩쿠르로, 지난 19년 동안 시몬 추딘(Semyon Chudin, 1회, 볼쇼이발레단 수석무용수), 이상은(2회, 독일 젬퍼오퍼발레단), 김기민(5회, 마린스키극장 ..
2023. 6.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