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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포럼.컨벤션48

2024 수중유산 국제학술대회 개최, 한·중·일, 심해 유산으로 이어진 고대의 교류 깊은 바닷속에 잠들어 있던 유물들이 한·중·일의 협력을 통해 다시금 역사 무대 위로 올라온다. 국립해양유산연구소는 11월 20일 오후 1시 전남 목포 폰타나 호텔에서 ‘2024 수중유산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중국 국가문물국 고고연구중심과 공동으로 마련되었으며, ‘한·중·일 최신 수중유산 조사·연구의 성과와 전망’을 주제로 한다.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국의 최신 조사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연구의 방향을 논의하는 이 자리에는 8개의 주제 발표와 종합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첫 번째 발표는 국립해양유산연구소 진호신 연구원이 진행하는 ‘한국 수중발굴의 몇 가지 과제’다. 과거 성과를 체계적으로 분류하며, 앞으로 한국 수중유산 연구가 나아갈 방향을 짚어본다. 이어서 중국 고고연구중심의.. 2024. 11. 18.
역사 속 백제의 중원 진출 흔적, 장미산성 발굴로 재조명 충주 장미산성이 새로운 발굴조사를 통해 백제의 중원 진출 흔적을 재조명하고 있다. 국립중원문화유산연구소는 오는 11월 7일 충주 국원관에서 장미산성의 역사적 의미를 규명하는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충주 장미산성은 한강을 따라 충주 분지로 진입하는 요충지에 위치해 백제와 신라의 치열한 쟁탈전이 벌어졌던 대표적인 중원역사문화권의 산성이다.장미산성 발굴은 백제의 성곽 체계와 그 구조적 변화 과정 등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자료를 제공해왔다. 특히, 2022년 10월부터 진행된 발굴조사를 통해 장미산성의 성벽 변천 과정과 내부 공간 활용 양상이 구체적으로 드러났다. 또한, 충주 일대에서 확인된 백제 유적들과 비교해 백제의 중원 장악 의도와 전략을 파악할 수 있는 단서들이 다수 출토됐다. 이러한 성과는 지난 5월 대.. 2024. 11. 6.
한국 최초 박물관·미술관 박람회, 부산에서 10월 24일 개막 국내 박물관과 미술관이 한자리에 모이는 첫 박람회가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국립, 공립, 사립 박물관뿐만 아니라 전시 관련 산업체들까지 참여하며, 대한민국의 문화 예술계를 새로운 시각에서 조명하는 장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박물관협회와 디자인하우스가 주관하는 이 행사에는 다양한 기획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 교육 행사가 마련되어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첫 번째 기획전으로는 수집가들의 업적을 기리는 ‘컬렉터의 방’이 열린다. 이 전시는 이병철 삼성 회장을 비롯한 주요 수집가들의 소장품을 통해 그들의 안목과 수집 열정을 재조명한다. 특히 호암미술관과 환기미술관, 간송미술관 등 국내에서 이름난 박물관 6곳이 참여해, 훈민정.. 2024. 10. 21.
하늘을 나는 택시 타러 가요, 당신은 준비됐습니까? 급격한 기술 변화가 몰고 올 미래 사회, 우리는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국립중앙과학관은 이러한 질문에 답하기 위해 10월부터 11월까지 ‘미래 신기술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기술 발전이 가져올 사회적 변화를 이해하고, 이를 대비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한 대중 강연으로, 국민들의 기술적 소양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이번 특강의 주요 주제는 '도심항공교통(UAM)'과 '자율주행 버스'이다. 10월 9일에는 "하늘을 나는 택시 타러 가요"라는 주제로 2025년 상용화를 목표로 개발 중인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을 다룬다. 국토교통부 관계자가 발표를 맡아 도심항공교통의 현 주소와 미래 전망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11월 30일 강연에서는 "운전자 없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자.. 2024. 10. 7.
아세안 10개국 한자리에, 제14차 한-아세안 교통협력포럼 GTX 시승, 한국 대중교통 편의성과 철도 분야 첨단 디지털 시스템 수준 직접 체험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7월 9일 서울에서「제14차 한-아세안 교통협력포럼」을 개최한다.한-아세안 교통협력포럼은 ‘10년부터 아세안 회원국*의 교통부처 고위공무원(차관·국장급)이 참여하여 지역 내 효율적인 교통체계 구축 및 연계성(Connectivity) 증진을 위해 매년 개최하는 협력의 장이다. 아세안 10개 회원국은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이다.올해 포럼의 주제는 “아세안 대중교통 및 물류 서비스의 디지털화”이다. 아세안 지역은 디지털 기술의 발전에 따라 사회·경제적 환경이 급속히 발전하고 있으나, 디지털화의 속도와 범위는 역내 지역에 따라 크.. 2024. 7. 8.
제6회 IAMF 인프라 자산관리 포럼 성황리에 개최 일시 : 2024년 6월 26일 PM. 2시 ~ 6시장소 : 서울연구원 중회의실(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340길 57)주제 : 기반시설 자산관리 방향성과 발전 방향주최 : IAMF (인프라 자산관리 포럼 위원회), 대한토목학회 자산관리전문위원회후원 : 이치저널, 대한토목학회, 환경연합방송2019년에 발족된 IAMF 인프라 자산관리 포럼(Infrastructure Asset Management Forum)은 올해 6번째로  “기반시설 자산관리 방향성과 발전 방향” 주제로 6월 26일(수) 오후 2시부터 서울연구원 중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IAMF(인프라 자산관리포럼위원회), 대한토목학회 자산관리전문위원회 주최, 이치저널, 대한토목학회, 환경연합방송 후원으로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각 사회 기반시설 자산.. 2024. 6. 27.
제6회 IAMF 인프라 자산관리 포럼 개최 일시 : 2024년 6월 26일 PM. 2시 ~ 6시장소 : 서울연구원 중회의실(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340길 57)주제 : 기반시설 자산관리 방향성과 발전 방향주최 : IAMF (인프라 자산관리 포럼 위원회), 대한토목학회 자산관리전문위원회후원 : 이치저널, 대한토목학회, 환경연합방송제6회 IAMF 인프라 자산관리 포럼(Infrastructure Asset Management Forum)이 “기반시설 자산관리 방향성과 발전 방향” 이라는 주제로 6월 26일(수) 오후 2시부터 서울연구원 중회의실에서 개최된다.  IAMF(인프라 자산관리포럼위원회), 대한토목학회 자산관리전문위원회 주최, 이치저널, 대한토목학회, 환경연합방송 후원으로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각 사회 기반시설 자산에 대한 올바른 관리 기.. 2024. 6. 4.
광화문광장, 동아시아-라틴아메리카 협력포럼 25주년 기념 특별전 개최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서울 광화문광장… 커피차·버스킹 등 동아시아·라틴아메리카의 볼거리와 즐길거리 가득동아시아와 라틴아메리카의 문화를 직접 느끼고 접해볼 수 있는 체험의 장(場)이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다. 외교부는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광화문광장에서 우리나라 포함 36개 회원국이 참여하는 ‘동아시아-라틴아메리카 협력포럼(FEALAC, Forum for East Asia-Latin America Cooperation) 25주년 기념 특별전’을 개최하기로 하고, 우리 국민이 동아시아와 라틴아메리카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  행사가 열리는 광화문광장에는 FEALAC 소개 및 우리나라의 FEALAC 관련 활동을 소개하는 전시 및 FEALAC 회원국.. 2024. 5. 8.
“AI가 만드는 일상의 혁신” 2024 월드IT쇼(WIS2024) 개최 10개국 446개 기업과 기관 참여, 서울 코엑스에서 4.17(수)~4.19(금) 열려 글로벌 ICT 전망 컨퍼런스‧바이어 수출상담회 등 다채로운 행사로 구성 “2024 ICT 기술사업화 페스티벌”‧“ITRC 인재양성대전 2024”와 동시 개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4.17(수)부터 19일(금)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최신 정보통신기술 제품과 서비스를 전시하는 2024 월드IT쇼(www.worlditshow.co.kr)의 막을 열었다. 월드IT쇼는 정보통신기술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다가올 미래상을 엿볼 수 있는 국내 최대규모의 ICT 전시회로, ‘81년부터 개최한 다수의 IT전시회(KIECO, SEK, EXPO-COMM 등)를 ’08년부터 월드IT쇼로 통합하였다. 과.. 2024. 4. 17.
제5회 스마트건설 세미나 개최, (주)승화기술 박미연 대표 'BIM과 자산관리연계 활용을 위한 제언' 발표 'BIM' 전문가 한자리에 모여 한국건설신문 주최 스마트건설교류회가 주관하는 제5회 스마트건설세미나 - 'BIM for Smart Construction Management'가 15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논현동 건설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세미나는 'BIM for Smart Construction Management' 라는 테마로 한국도로공사, LH 등 국내 최고의 공공기관과 (주)승화기술, 계룡건설, 더부엔지니어링, 빔스온탑엔지니어링, 큐픽스, 흥명건설, 다공에스앤티 등 전문가들이 모여 BIM의 시공활용 사례 및 공사비 절감 등에 대해 논의했다. 제5회 스마트건설세미나 - 'BIM for Smart Construction Management' 스마트건설교류회 2대 조성민 회장(한국도.. 2024.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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