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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유역물관리위원회 국가물산업클러스터 방문, 유역 중심 탄소중립 물산업 육성방안 논의

by 이치저널 2023.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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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유역물관리위원회 민간위원 국가물산업클러스터 현장 방문
탄소중립 물산업 육성을 위한 제5차 낙동강유역 협의 거버넌스 포럼 개최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은 국가물산업클러스터에서 지난 20일 제2기 낙동강유역물관리위원회(민간위원장 남광희)와 「제5차 낙동강유역 협의 거버넌스 포럼」을 개최하여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입주기업 대표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유역내 물산업 생태계 육성 및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5차 포럼에서는 “영남권 물산업 진흥방안”과 “국가물산업클러스터를 통한 유역내 물산업육성 및 발전방안”에 대해 남광현 본부장(대구정책연구원, 민간위원)과 노경철 부장(한국환경공단)이 발표하였으며, 손광익 정책분과위원장 주관으로 낙동강유역물관리위원회 민간위원, 물산업클러스터 입주협의체 등 다양한 물산업 이해관계인이 참여하여 종합 토론을 진행하였다.

 

 

포럼에 앞서 민간위원들은 홍보전시관, 실험분석실, 수요자설계구역, 실증플랜트 시찰 등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주요 현장을 방문하여 물산업 전주기 모범 사례를 확인하고 “공공-민간파트너쉽(PPP), 입주기업들간 기술 교류를 가속화하여 유역내 동반성장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낙동강유역물관리위원회 남광희 위원장은 “유역내 물산업 육성 및 지원을 위한 물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물분야 전문가, 이해관계자, 미래세대가 참여와 협력할 수 있는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 할 계획이다.”라고 하였으며,

 

국가물산업클러스터 박석훈 단장은 “국가물산업클러스터를 통하여 물산업이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발전하고, 글로벌 물산업 강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이 과정에서 낙동강유역물관리위원회와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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