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현 경제상황을 고려, 지난해 대비 6%(491명) 증가
채용인원은 신규 채용 7,448명, 청년 체험인턴 1,317명 규모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올해 지방공공기관(996개)에서 전년 대비 6% 증가한 총 8,765명을 신규 채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규직 채용규모를 보면 서울교통공사 344명, 서울의료원 247명, 경기도의료원 195명, 세종도시교통공사 146명, 아산시시설관리공단 48명 등으로 나타났다.
청년체험형 인턴은 지난해 대비 4.2% 증가한 1,317명을 채용하여 청년의 일자리 탐색지원, 실무능력 등 취업능력 향상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청년 체험형 인턴의 주요 지방공공기관별 채용규모는 서울교통공사 160명, 광주광역시관광공사 53명, 경기주택도시공사 30명 등이다.
또한, 고졸 청년들의 졸업 후 빠른 사회 진출을 지원할 수 있도록 고졸인재 190명도 새로 뽑는다. 고졸인재 채용의 주요 공공기관별 채용규모는 서울교통공사 50명, 아산시시설관리공단 17명 등이다.
행정안전부에서는 지방공공기관의 채용 확대를 위해 지방공공기관 경영평가 시 채용 관련 가점 부여 검토, 채용실적 우수기관 표창 등 인센티브 강화와 함께 분기별 채용실적 점검 등을 통해 이행을 적극 독려할 계획이다.
지방공공기관별 채용시기, 채용인원 등 자세한 채용계획은 ‘지방공공기관 경영정보 통합공시(클린아이)’와 지방공공기관별 홈페이지 채용정보 등에 공지될 예정이다.
반응형
'뉴스 > 종합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 동네 최신 위성지도, 14일부터 국토위성지도 웹 서비스 제공 (0) | 2024.02.13 |
---|---|
2월 29일까지 주식 양도소득세 신고 (0) | 2024.02.13 |
예술인 2만 3000명, ‘예술활동준비금’ 최대 300만 원 받는다 (0) | 2024.02.13 |
설날연휴, 박물관·미술관, 축제 등 보고 즐길거리 ‘풍성’…집콕문화생활 무료 콘텐츠도 (1) | 2024.02.09 |
설 연휴 때 아이돌봄서비스, 평일 요금 적용 (0) | 2024.02.0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