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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뉴스

4월에 떠나는 어촌 여행지 - 전남 여수 낭만낭도마을, 경남 남해 전도마을

by 이치저널 2024.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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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낭도마을 벽화, 전도마을 조개잡이체험

4월 ‘이달의 어촌 여행지’로는 마을 곳곳에 그려진 벽화와 꽃이 어우러진 전라남도 여수시 낭만낭도마을과 경상남도 남해군 전도마을이 선정되었다.

 

ⓒ박미애/ 낭만낭도

 

체험, 숙박, 관광을 함께 할 수 있는 곳을 찾고 있다면 전라남도 여수에 있는 낭만낭도어촌체험휴양마을을 추천한다. 낭만낭도마을은 이름과 같이 낭만 가득한 여행지로, 야외 미술관 같은 ‘갱번(갯가) 미술길’을 걸으며 벽화와 시의 구절을 읽는 재미를 느낄 수 있고, 봄에는 유채꽃을 보며 설렘을 느끼기에도 좋다. 

 

ⓒ박미애 / 낭도 갱번(갯가) 미술길
ⓒ박미애 / 갱번(갯가) 미술길

 

마을에서 운영하는 야영장은 바다와 가까워 파도 소리를 들으며 캠핑을 할 수 있고, 낭도둘레길에서는 해안길을 따라 걸으며 길에 펼쳐지는 해안 절경들을 만나볼 수 있다.

 

낭만낭도마을 벽화

 

경상남도 남해군에 있는 전도어촌체험휴양마을은 들어서는 입구부터 체험장까지 곳곳에 그려진 벽화를 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물때에 맞춰 드넓게 펼쳐진 갯벌로 들어서면 싱싱한 조개를 만날 수 있는 체험도 할 수 있고, 주말에는 마을에서 운영하는 카페에서 여유를 즐기기에도 좋다. 또한, 마을 인근에는 가족, 친구와 함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남해 독일마을, 지족항 등 관광지가 많아 함께 방문해보기를 추천한다.

 

 

‘4월 이달의 어촌 여행지’에 관한 자세한 관광 정보는 바다여행 누리집(www.seantou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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