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5월 16일(목)부터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 「서귀포 한남 사려니오름숲」을 개방했다.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이 끝남에 따라 개방한 한남시험림의 사려니오름 명품숲은 연간 9,000명 정도의 많은 탐방객이 방문하여 즐기는 아름다운 힐링 공간이다.
이 숲에서는 서귀포시 전경이 훤히 보이는 사려니오름, 옛 제주도민이 살았던 산전터와 숯가마터, 그리고 나이 90년이 넘는 삼나무전시림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전문 숲 해설사가 생생하게 전하는 숲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며, 미래세대에 물려주기 위해 숲을 지속가능하게 가꾸어 가는 노력을 느낄 수 있다.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설아라 연구사는 “숲을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이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행복한 마음으로 돌아가실 수 있도록 아름다운 숲을 조성하고 가꾸는 연구를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728x90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식재산 정보정책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 (0) | 2024.05.21 |
---|---|
해외직구 귀걸이, 반지 등 기준치 최대 700배 초과 발암물질 카드뮴, 납 검출 (0) | 2024.05.21 |
소형어선(2명 이내) 탑승시 구명조끼 착용 의무화 (0) | 2024.05.20 |
꿀벌 보호 및 양봉산업 지원 위해 매년 여의도 면적 13배 밀원숲 조성 (0) | 2024.05.20 |
첨단산업 석·박사 고급인재 2,000명 양성 (0) | 2024.05.2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