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애 유리아나컬렉션 패션쇼, 2022 문화 예술 축제 '향연' 초청 공연

 

 

김지현 기자 Ksh22ksh55@daum.net

 

 

지난 10일(토) 개최된 ‘2022 문화 예술 축제’에 유리아나컬렉션 패션쇼 팀 초청 공연
에너지 넘치는 표정과 몸짓, 워킹으로 문화예술인 응원

 

 

 

 

사)한국문학협회 및 현대계간문학, 한국예술문학신문, 열린시서울이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에서 1부 초청 공연을 소프라노 고은혜교수의 라이브 넬라판타지아로 박영애댄스프로와 보배,몽,이윤선,우민경,유미영과 개막공연하며 감성적 표정과 유연성 있는 동작의 레오아트워킹을 선보였다.

 

 

 

본 공연은 박영애 유리아나 대표가 기획하였으며, 유리아나패션쇼 신비,김선영,이송아,김은옥,이지민,권남희,정순형,조선미,권보경,최나영,황수현,진선미,전서현,임여진,라푼젤,이홍,유채연,조지윤,김남원 20명의 시니어모델팀과 더불어 레오아트워킹 팀을 직접 이끌고 공연을 펼쳤다.

박영애 대표는 20여 년간 댄스스포츠 프로로 활동하며 국제심사자격증을 갖춘 프로 댄서이기도 하며, 독특하고 화려한 디자인의 의상을 직접 디자인하는 디자이너기도 하다.

또한, 레오아트워킹을 만든 창시자이며, 시집 <불꽃처럼 살다가리>를 발표해 1쇄2쇄를 완판시킨 시인이기도 하다.

 

 

 

 

 

이번 공연과 관련해 박영애 대표는 “끝이 보이지 않는 답답한 터널과 같던 팬데믹을 지나 다가오는 계묘년 새해에는 희망찬 내일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공연을 기획했으며, 에너지 넘치는 표정과 몸짓, 그리고 감성이 녹아 든 레오아트워킹 공연을 통해 동시대를 살아가는 문화예술인분들께 응원을 전하고자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