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치저널, 비채나 세계운동본부와 업무협약식 개최

 

 

최가람 기자 choikaram88@naver.com

 

 

2022.12.15(목) 오전11시
장소:비채나 창업보육센터
K컬처 스타드업 지원, 육성
문화, 예술, 체육, 교육 분야에서 많은 벤처기업 탄생 기대

 

 

이치저널(대표 박미애)과 비채나 세계운동본부(총재 윤재환)는 12월 15일 동대문 비채나 창업보육센터에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치저널(대표 박미애)과 비채나 세계운동본부(총재 윤재환)

 

이번 업무협약식은 문화, 예술, 체육, 교육 분야의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초석이 되고자 이루어졌다.

현재 한국의 문화 콘텐츠(K컬처)의 성장으로 인해 대한민국의 세계적 위상과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는 그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구성원들이 열악한 조건에서도 우리의 콘텐츠 수준을 끌어올린 결과이다. 이로 인해 한국의 제품뿐 아니라 한국의 브랜드가치는 세계적으로 주목을 끌고 있다.

 

 

하지만 이런 콘텐츠를 생산하는  문화, 예술, 체육, 교육 부문의 산업은 힘겨운 싸움을 해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꿈을 꾸어야만 하는 젊은이들이 꿈조차 꾸지 못하는 게 이 분야의 현재의 상황이다.

이에 이 분야의 스타트업을 위해 전문가들과 전문기업들이 뭉쳐 더 많은 우수 콘텐츠를 생산하는 벤처기업을 육성하고자 한다.

 

 

세계에서 대한민국을 알리며 국격을 높여준 일등공신이 이들 분야임에도 스포츠 벤처기업가였던 비채나 아카데미 김영미 원장은 "유독 이 분야의 기업들이 정책지원을 가장 활용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며 안타까웠다"라며 오늘 MOU행사를 주관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비채나 아카데미 김영미 원장

 

오늘 업무협약식을 통해 이제 문화, 예술, 체육, 교육 분야에서 많은 벤처기업이 탄생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