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가슴속에넣고싶은사람 #송란교의행복사냥 #박미애사진작가 #이치저널 #장저 #단점 #어떤사람으로기억1 가슴속에 넣고 싶은 사람 송란교 바늘구멍으로 그 사람의 단점을 보고 망원경으로 그 사람의 장점을 찾아낸다면 그 사람은 분명히 아름다운 마음을 가졌을 것 사람은 누구나 가슴속에 넣고 싶은 사람이 있다. 생각하면 빙그레 미소가 그려지는 사람도 있다. 그들은 나에게 아무런 대가도 바라지 않고 마음을 나누어준 사람입니다. 나에게 특별한 관심을 가져주는 사람입니다. 비가 오면 우산을 들어주고 해가 뜨면 양산을 펴주고 바람불면 언덕이 되어주는 사람입니다. 마주 보면 환하게 웃어주는 사람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기억하고 싶지 않은 사람도 있다. 생각하면 인상이 저절로 찡그려지는 사람도 있다. 나에게 아픈 상처를 준 사람입니다. 나를 속이고 피해를 준 사람입니다. 나를 무시하고 비난하는 사람입니다. 비가 오면 행여 오물이 내 옷자락에 튈까 피하.. 2023. 6. 1. 이전 1 다음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