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휴게소, 일반도로 이용객도 이용가능해진다
'26년까지 개방형 휴게소 11곳 조성, 올해 정읍, 진주, 덕평 등 3곳 개장 지역사회 개방을 통해 주민 생활편의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각종 편의시설을 갖춘 고속도로 휴게소 11곳을 지역 주민들도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휴게소로 전환한다고 밝혔다.올해는 지자체와 협의를 마친 정읍, 진주, 덕평 휴게소 등 3곳을 우선 개장하고, 나머지 8곳은 이천, 논공, 강천산, 춘향 휴게소는 '24년에, 신탄진, 입장 휴게소는 '25년, 섬진강 휴게소 양방향은 26년에 개방형 휴게소로 전환된다. 개방형 휴게소는 고속도로 외에 국도, 지방도 등 일반도로와 연결하는 진입로를 별도 개설해 고속도로 이용객뿐 아니라 지역 주민들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 문을 연 휴게소이다. ..
2023. 8.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