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 '개인정보보호' 전공과목 생긴다
김오현 기자 지난해 서울여대에 이어 강원대, 고려대, 연세대, 중앙대도 전공과목 개설 개인정보위, ‘23년도 개인정보보호 분야 혁신인재 양성사업 4개교 신규 선정 강원대학교와 고려대, 연세대, 중앙대, 강릉원주대 등에 개인정보보호 전공과목이 개설 운영된다. 이에 따라 대학에서 개인정보보호 과목을 전공하고 관련 분야 전문가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길이 본격 열린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이하 ‘개인정보위’)는 ‘2023년도 개인정보보호 분야 혁신인재 양성사업’ 대상 대학으로 강원대(강릉원주대 컨소시엄), 고려대, 연세대, 중앙대(한라대 컨소시엄) 등 4곳을 신규 선정하였다. 이에 따라 지난해 선정된 서울여대를 비롯하여, 올해 선정된 강원대 및 강릉원주대, 고려대, 연세대, 중앙대 등 총 6개 대학에 개인정보보..
2023. 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