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경포대현판 #강릉산불 #경포대현판귀향식 #경포대현판보존처리1 산불로 대피했던 강릉 경포대 현판, 제자리로 돌아왔다 정태만 기자 문화재보존과학센터에서 보존처리까지 마치고 현판 7기 귀향식 지난 4월 발생한 강릉 산불 때 인근 박물관으로 긴급 대피시켰던 보물 ‘강릉 경포대(鏡浦臺)’의 현판 7기가 대전에 있는 문화재보존과학센터에서 50여 일간의 긴급보존처리를 마치고 다시 원래 있던 경포대로 돌아왔다. 문화재청은 20일 오후 2시 30분 보물 ‘강릉 경포대’(강원도 강릉시) 앞에서 강릉시와 함께 경포대 현판 7기가 제자리로 돌아왔음을 알리고, 이재민들의 일상 복귀를 염원하기 위한 귀향식(歸鄕式)을 개최했다. * 보물 ‘강릉 경포대’: 고려부터 조선에 이르기까지 많은 시인 묵객들이 찾아 학문을 닦고 마음을 수양한 장소로, 2019년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됨 4월 11일 산불 발생 당시 ‘강릉 경포대’는 주변 나무에 .. 2023. 6. 21. 이전 1 다음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