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고통 #염홍철의아침단상 #루즈벨트대통령 #레이건대통령 #링컨대통령 #키신저박사 #이치저널1 어둠 속에 꿈이 있다 인간에게 암이 가장 무서운 병이지요. 초기에는 통증도 없어 사전 대비가 어렵고 암의 원인도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처럼 병은 고통을 느껴야 처방과 치유를 할 수 있는데도 말입니다. 역사도 마찬가지입니다. 역사 속에 어떤 고통의 의미가 내재해 있어야 합니다. 어려움이 없고 고통이 없다면 삶도 역사도 회복하거나 발전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세계적인 지도자들도 수난과 고통을 거쳐 인격과 리더십을 완성한 경우가 많습니다. 먼저 레이건 대통령은 젊은 시절 병원에서 죽을 고비를 여러 번 맞았고, 결혼 생활에 실패해서 이혼했으며, 연기자로서도 부진을 면치 못했습니다. 레이건은 이러한 시련을 소중한 경험이자 교육의 바탕으로 삼아 훌륭한 지도자의 자질을 성숙시켰습니다. 테오도로 루즈벨트 대통령도 순탄하지 못했습니다. .. 2023. 12. 5. 이전 1 다음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