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국립공원해양탄소흡수원 #해양탄소흡수원복원 #한려해상국립공원 #태안해안국립공원 #기후위기대응1 국립공원 해양탄소흡수원, 축구장 32배 넓이로 추가 확대 송시영 기자 복원을 통해 연간 316톤의 온실가스(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효과 해안의 생물다양성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국립공원 내 훼손된 해초지 21만 5,000㎡와 염습지 1만 5,000㎡ 등 축구장 32개 넓이(23만㎡)의 해양탄소흡수원을 5월 17일부터 복원한다. 복원 대상지는 다도해 및 한려 등 해상국립공원 15곳의 해초지 비롯해 태안해안국립공원 기지포 등 9곳의 염습지다. 이번 복원을 통해 국립공원공단은 연간 316톤의 온실가스(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효과와 더불어 해안의 생물다양성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국립공원공단은 2016년부터 해양탄소흡수원 복원사업을 추진하여 지난해까지 18만 9,385㎡를 복원한 바 있다. 지난해 한려해상국립공원 .. 2023. 5. 17. 이전 1 다음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