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동행카드 관광권’ 출시, 7월부터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
외국인 관광객ㆍ국내 단기 방문객을 위한 맞춤형 관광권 출시…친환경 교통혁신 수혜자 폭 넓혀1일권(5천원), 2일권(8천원), 3일권(1만원), 5일권(1만5천 원)…저렴한 가격으로 서울투어 가능오는 7월부터 서울을 찾는 관광객은 간편하게 충전 후 서울 지하철·버스 무제한 이용’24년 7월 1일부터 외국인 관광객 및 국내 단기 방문객 위한 ‘기후동행카드 관광권’을 출시한다.‘기후동행카드 관광권’은 총 4개 권종(▴1일, ▴2일, ▴3일, ▴5일권)으로 구성되는데, 이로써 서울을 방문하는 내·외국인 관광객은 5,000~15,000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서울지역 지하철, 서울시 면허 버스 등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게 된다.또한, 관광권 이용자도 서울시립과학관, 서울대공원 입장료 50% 할인 등 기후동행카드에 적..
2024. 5.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