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김월수의갤러리투어 #박삼영작가 #김월수의좋은그림맛보기 #이치저널1 낙원(樂園)의 꿈, 구상과 추상의 경계에서 바라보다. 예술(그림)은 창의성(새로운 시각이나 개념을 찾아내거나 기존에 있던 생각이나 개념들을 조합하는 것)을 통해 흔치 않은 것과 같은 독창적으로 새롭고 가치 있는 것을 만들고 독보적인 자신만의 세계를 열어야 한다. 박삼영 작가는 시각적, 공간적, 혁신적, 총체적, 통합적인 특징을 보이는데 클래식 음악(악기를 연주하는 모습과 백조의 호수를 연상시키는 풍경 등)과 시와 그림이 하나로 통합되고 어우러져 한 편의 웅장한 오케스트라 연주를 감상하는 듯하다. 이러한 생각의 무늬와 마음의 결은 영혼의 프리즘을 통과하며 독특한 형상과 빛깔(색채)로 표현된 진리의 세계이다. 각도에 따라 빛을 발하는 블랙 다이아몬드(사랑, 순수, 충성, 열정과 힘의 상징)처럼 만물의 기원이 담긴 원시의 풍경으로 들어간다. 이러한 창조 이야기의.. 2023. 11. 13. 이전 1 다음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