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내편이되어주는친구 #송란교의행복사냥 #이치저널 #또다른나의모습인친구 #피를나누지않은형제 #지란지교를꿈꾸며 #관포지교 #문경지교 #제포지의 #백아절현 #지란지교 #금란지교 #수어지교 #1 또 다른 나의 모습인 친구 벗은 또 다른 나의 모습이다. 마테오리치는 벗을 '나의 반쪽'이며, '제2의 나'라 하였다. 연암 박지원은 '피를 나누지 않은 형제'라고 했다. 언제 어디서나 어떤 상황에서나 내 편이 되어 주는 단 한 명의 진실한 벗만 있어도 인생을 아름답게 살고 있다 할 것이다. 또 그런 벗이 있다면 이 험난한 세상을 함께 헤쳐나갈 지혜와 힘을 얻을 수 있고 마음 또한 든든할 것이다. ‘벗을 삼다’, ‘벗하다’, ‘벗을 트다’는 말들은 만남에서 서로 허물없이 친하게 사귄다는 뜻일 게다. 한자인 우(友)는 왼손을 나타내는 수(手)자와 오른손을 나타내는 우(又)자를 어우른 글자로, 손을 마주 잡고 서로 도우며 더불어 친하게 지낸다는 뜻을 담고 있다. 벗과 같은 뜻으로 쓰이는 말로는 친구, 동무, 우인(友人), 붕우(朋友).. 2023. 10. 12. 이전 1 다음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