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무안갯벌 #습지보호지역 #무안갯벌확대 #노랑부리백로 #저어새 #멸종위기종 #갯벌생태계 #해양수산부정책 #세계유산등재 #탄도만갯벌 #함평만갯벌 #무안군생태보호 #흰이빨참갯지렁이 #한국의갯벌 #갯벌보호구역 #무안갯벌생물다양성 #해양보호구역 #무안갯벌세계유산 #생태계보호 #무안갯벌탄도만1 멸종위기 철새들의 낙원, 무안 갯벌 보호구역 2.7배 확대 전라남도 무안 갯벌이 멸종위기종의 서식지를 체계적으로 보전하기 위해 보호구역을 대폭 확대한다. 해양수산부는 12월 10일부터 무안 갯벌 습지보호지역 면적을 기존 42㎢에서 113.34㎢로 2.7배 확대한다고 밝혔다. 무안 갯벌은 2001년 국내 첫 연안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된 곳으로, 노랑부리백로, 저어새 등 멸종위기종과 흰이빨참갯지렁이를 포함한 생물다양성이 풍부하다. 이곳은 세계자연유산 등재를 위해 지역 주민과 무안군이 지속적으로 노력해온 생태계 보전의 상징적 지역이다. 이번 확대 지정은 함평만 중심의 기존 보호구역을 탄도만 주변 갯벌까지 포함하도록 조정한 결과다. 2021년 국가해양생태계종합조사와 2023년부터 진행된 무안 갯벌 생물다양성 정밀조사에서 멸종위기종 서식이 확인된 것이 주요 근거가 됐.. 2024. 12. 9. 이전 1 다음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