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음식 다회용기 사용하는 '제로식당' 서비스 확대
이혜숙 기자 서울시, 다회용기 사용, 제로식당 확대 지속 8일 동작‧송파‧성동, 29일 용산․마포구 서비스 개시 주 1회 무작위 검사 실시, 민간 기준보다 4배 엄격한 수치 적용 등 위생 관리 강화 참여 배달앱에서 3~5천원 할인 혜택 이벤트, 탄소중립실천포인트 1천원 중복 지급 서울시는 이달 8일(목)부터 동작‧송파‧성동구에서, 29일(목)부터는 용산‧마포구에서 배달 음식 주문 시 다회용기에 담아주는 ‘제로식당’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해 배달앱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강남, 서초, 관악, 광진, 서대문구에 다회용기 주문 서비스를 도입한 바 있다. 배달의민족, 요기요, 땡겨요 3개 배달앱에서 이용 가능하며 주문 시 카테고리에서 다회용기 주문을 선택하거나, 배너 클릭 또는 검색창에 '다회용..
2023. 6.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