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살아있는말 #송란교의행복사냥 #이치저널 #콧구멍이 두 개여서 망정이지하나였으면어쩔뻔했는가 #감동주는말 #긍정의말 #오병이어 #축복의말 #믿음의말 #선한에저지 #치유되는말 #행복해지는말 #숨쉬는말1 콧구멍이 두 개여서 망정이지 하나였으면 어쩔 뻔했는가 사람은 살기 위해 숨을 쉰다. 숨을 쉴 수 없다는 것은 곧 죽음을 의미한다. 사람은 살아있음을 증명하기 위해 입을 벌리고 말을 한다. 말을 할 수 없다는 것은 곧 생각의 고립과 단절을 의미한다. 그래서 이웃 사람들과 단절되지 않기 위해 수많은 노력을 한다. 숨을 쉰다는 것은 공기를 안으로 들여 마시고 밖으로 내보내는 것에 막힘이 없다는 것이다. 말이 이어지고 있다는 것은 내 생각이 이웃 사람들과 왕래가 있다는 것이다. 내가 하는 말을 누군가가 들어주고 있다면 감사할 일이다. 살아있는 바지락은 탕을 끓이면 살아있음을 증명하기라도 하듯 입을 활짝 벌린다. 죽은 바지락은 끝내 입을 열지 않는다. 일상생활 속에서 ‘숨 막혀 죽겠다’, ‘기가 막혀 죽겠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 찾아오는 사람이 없어 ‘외로워 죽겠.. 2024. 7. 25. 이전 1 다음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