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세복수초 #세복수초첫개화 #제주에만자생세복수초 #복수초 #얼음새꽃 #설연화 #이치저널 #봄소식알리는세복수초1 제주에서만 자생하는 세복수초, 한라산에서 첫 개화 관측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지난 15일, 한라산 주변 세복수초 자생지에서 첫 개화가 관측되었다고 전했다. 산림청 제공 제주에서만 자생하는 세복수초(Adonis multiflora)는 봄을 알리는 대표적인 식물로 일반적으로 늦은 겨울인 1월 중순부터 개화가 시작된다. 세복수초는 눈 속에서 꽃이 핀다고 하여, ‘얼음새꽃’ 또는 ‘설연화’라고 불리기도 한다. 산림청 제공 산림청 제공 세복수초는 여러해살이풀로 10~30cm 높이까지 자라 다른 복수초에 비해 3배 이상 키가 크며, 잎자루가 매우 짧고 꽃잎이 꽃받침보다 긴 모습을 보인다. 일반 복수초보다 꽃이 필 때 잎이 가늘고 길게 갈라진다는 특징을 지고 있어 ‘세(細)’를 붙여 세복수초라고 불린다. 산림청 제공 국립산림과학원 난.. 2024. 1. 19. 이전 1 다음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