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송란교의행복사냥 #꼴찌 #이치저널 #경쟁 #일등과꼴찌1 꼴찌가 세상을 아름답게 만든다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어떠한 형태로든지 시험을 치지 않을 수 없고 다른 사람의 평가를 피할 수 없다. 평가자이면서 평가의 대상이 될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독불장군(獨不將軍)이 아니기에 언제나 등급과 순위가 매겨진다. 자신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1등을 하든 꼴찌를 하든 순위는 정해진다. 순위는 숫자로만 표시되는 것이 아니다. 매우 잘함과 매우 못함이라는 것도 순위를 매긴 것의 일종이다. 다른 사람을 보는 순간 경쟁자가 아니지만 그 상대방에 대하여 평가를 하게 된다. 좋은 사람과 나쁜 사람, 호감이 가는 사람과 비 호감인 사람 등등. 1등이라는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사람은 많은 사람으로부터 질투의 대상이 되기 쉽다. 왜냐하면 내가 차지해야 하는 1등을 그 사람에게 빼앗겼다고 생각할 수도 있기 때문이.. 2023. 11. 16. 이전 1 다음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