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송란교의행복사냥 #넉넉한인연 #이치저널 #인연 #푸짐한복1 참 넉넉한 인연을 만났구려! 송란교 어리석은 사람은 인연을 만나도 못 알아보지만 현명한 사람은 옷깃만 스쳐도 그 인연을 살려낸다 요즘 길을 걷다 보면 간혹 아리송한 광경을 엿볼 수 있다. 배부른 들고양이가 도로변에 세워 둔 차량을 이불 삼아 그 밑에서 세상 편한 자세로 낮잠을 자고 있는데 통통하게 살찐 쥐가 그 옆에서 날 잡아 봐라 하며 어슬렁거리는 모습이다. 한 걸음 더 옮겨 공원 쪽을 바라보면 기우뚱거리며 먹을 것 달라고 사람을 줄기차게 쫓아오는 뚱뚱하게 살이 오른 닭둘기(필자는 잘 날지 않고 닭을 흉내 내는 비둘기를 닭둘기라 부른다)의 모습도 보인다. 하루 세끼 꼬박꼬박 뭘 해 먹을까? 날마다 고민하는 사람한테는 다른 사람이 차려주는 한 끼의 밥상이 말할 수 없이 큰 행복일 것이다. 이런 행복의 맛에 길들여져 배고픔을 모르는 .. 2023. 5. 11. 이전 1 다음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