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수소 청소차, 11월부터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 운행 예정
환경부, 서울시, 동작구가 협력하여 수소 청소차 최초 도입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10월 31일 오전 동작구청에서 서울특별시, 동작구와 함께 국내 최초로 출시된 수소 청소차의 보급을 축하하는 기념식을 개최한다. 수소청소차 환경부는 수송부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그간 시내·공항버스 전환협약, 민간기업의 통근버스 전환협약 등을 체결해 왔다. 이번 기념식은 버스 외에 다양한 상용차를 보급하기 위한 그간의 노력이 결실을 본 것이다. 지금까지 수소자동차는 수소 승용차, 수소 버스, 수소 화물 일반형 뿐이었다. 폐기물 수집·운반 등 화물 특수 용도형으로 출시되는 수소차는 이번이 최초이다. 이번에 도입되는 청소차(최대적재량 10톤)는 11월부터 인구가 많은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를 운행할 예정으로 수소차에 대한 많..
2023. 10.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