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전주 건지산 #편백나무숲 #스티브잡스 #페이스북 #니체 #소리문화의 전당 #오송제 #최명희 선생 #혼불 #전주대학교 #객주 #문재인대통령 #이치저널 #이성일 #이성일의 전라도를 걷다1 걸음의 미학, 전주 건지산 편백나무숲 임마누엘 칸트는 오후 3시가 되면 산책을 했다고 한다. 사람들은 칸트가 걷는 것을 보고 오후 3시임을 알 수 있을 정도였다고 한다. 칸트는 ‘걷기는 나 자신과 대화하는 시간이고 책으로도 얻지 못하는 무언가를 가득 채워주며 버릴 것은 버리게 해준다’고 말했다.니체도 걷기광(狂)이었는데 어느 날은 8시간을 걸었다고 전한다. 그는 ‘진정으로 위대한 모든 생각은 걷기에서 나온다’고 했다. 장 폴 사르트르는 ‘인간은 걸을 수 있는 만큼만 존재한다’고 했다.애플의 창업자 스티브 잡스는 걸을 때 영감을 제일 많이 얻는다고 했다. 페이스북의 창업자 마크 저커버거는 ‘나는 걸으면서 아이디어를 구상한다’라고 한다. 이 외에도 명사들의 걷기 예찬을 늘어놓으면 끝도 없다. 지구촌을 이끌어 갔던 세계적인 명사들의 공통된 찬사는.. 2024. 6. 4. 이전 1 다음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