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정균화의소중한인연씨앗심기 #정균화칼럼 #이치저널 #리더의말한마디 #리더의인성1 리더의 말 한마디, 조직의 에너지를 결정한다 “자존심도 주제가 되는 놈이 부려야 무서운 법이야 .뭘 포기해! 제 손으로 십 원 한 장 벌어본 적도 없는 놈이 뭘 포기해? 네가 사는 집, 차, 명함, 니 처! 하다 못 해 이름 석 자까지 니가 누리는 모든 건 할아버지와 내가. 이 순양이 만들어 줬어. 자존심은 그 모든 걸 버릴 수 있는 사람들이나 부리는 사치야.” 지난해 말 16부작을 마친 JTBC 금 토일 드라마. 웹 소설 ‘재벌 집 막내아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의 진양철(이성민)회장의 대사이다. 상대를 꿰뚫어 보는 눈빛과 한 치의 빈틈도 허락지 않는 꼿꼿한 인상. 나이답지 않게 다부진 몸. 정미소에서 시작해 순양을 재계 1위에 올려놓은 그의 ‘3 心’ 덕분이란다. 욕심, 의심, 변심. 그리고 승부근성, 결단력, 가차 없는 냉혹함까지 갖춘 그에게.. 2024. 2. 16. 이전 1 다음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