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초가공식품 #비만청소년 #대사질환 #지방간 #인슐린저항성 #국립보건연구원 #질병관리청 #비만아동 #가공식품위험성 #한국연구 #대사증후군 #초가공식품위험 #한국비만 #비만위험 #청소년건강 #간질환 #혈당장애 #비만대사이상 #아동비만 #인스턴트식품1 아동·청소년, 지방간 위험 4배, 인슐린 저항성 2배 증가, 초가공식품 주의보 과자, 탄산음료, 인스턴트 식품 등으로 대표되는 초가공식품이 비만 아동·청소년들의 대사질환 위험을 급격히 높이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국내 최초로 발표되었다.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이러한 식품 섭취가 비만 아동·청소년의 지방간과 인슐린 저항성 같은 대사 질환의 발병 가능성을 크게 높인다고 강조하며 식습관 변화의 필요성을 재차 촉구했다. 초가공식품 섭취 수준에 따른 대사이상 유병 위험 국내 비만 아동·청소년의 초가공식품 섭취율은 최근 몇 년간 계속 증가하고 있다. 연구에 따르면 비만 아동·청소년들이 섭취하는 하루 식품의 약 20.4%와 에너지 섭취의 25.6%가 초가공식품에서 비롯되고 있으며, 초가공식품 섭취가 상위 1/3에 해당하는 집단에서는 그 비율이 각각 38.0%, 44.8%에 달했다. 이들 집.. 2024. 11. 13. 이전 1 다음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