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태안마도해역고려시대선체 #고려시대선체조각발굴 #수중발굴 #마도해역수중발굴조사 #고려시대선체조각 #해양유물 #태안마도 #조선시대선박 #고려시대선박 #조선왕조실록1 태안 마도 해역에서 고려시대 선체 조각 등 500여 점 발굴 과학적 분석과 연결 흔적 등 토대로 선박의 측면 부재로 추정… 내년 정밀 발굴 예정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김성배)는 올해 7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한 충남 태안군 마도(馬島) 해역 발굴조사에서 고려시대 선체 조각과 기러기형 나무 조각품, 청자 접시 등 500여 점을 발굴했다. 태안 마도 해역은 예로부터 해난사고가 잦았던 곳으로, 『조선왕조실록』에 1392년(태조 4년)부터 1455년(세조 1년)까지 약 60여 년 동안 200척에 달하는 선박이 태안 안흥량에서 침몰했다는 기록이 있으며, 2009년부터 올해까지 실시된 발굴조사를 통해 고려시대 선박 3척(마도1~3호선), 조선시대 선박 1척(마도4호선) 등 고선박 4척과 유물 1만여 점이 확인되었다. 올해 발굴조사에서 확인된 선체 조각(길이 115.. 2023. 12. 20. 이전 1 다음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