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3일, 인천시 최초 지방정원, 강화군 '화개정원' 개원
박미애 기자 5색 테마정원, 스카이워크형 전망대, 주차장, 모노레일 등 조성 개원일 당일 무료입장 5월 주말에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운영 인천시 최초의 지방정원인 강화군 화개정원을 5월 13일 시민들에게 개방한다. 화개정원은 교동대교 개통 이후 접경지역 주민의 관광자원 개발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화개산 관광자원화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됐다. 화개산 관광자원화 사업은 강화군 교동면 고구리 일원에 축구장(7,140㎡) 약 20개 규모인, 14만 6,913㎡ 규모다. 사업비는 총 489억 원을 투입해 5색 테마정원과 스카이워크형 전망대, 주차장, 모노레일 등을 조성했다. 화개정원(11만㎡)은 지난 4월 24일 인천시에서 최초로 산림청의 승인을 받아 지방정원으로 등록됐다. 약 18..
2023. 5.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