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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환경과학원2

민관 협력으로 환경감시용 무인기 활용도 높인다 김우구 기자 wgkim1220@daum.net 환경부, 무인기(드론) 민간전문가와 협력운용팀을 편성하여 7월 26일~8월 31일(오존 취약시기)에 사업장 특별점검 공공기관 대상으로 무인기 조종, 대기오염도 측정방법 등도 교육 환경부는 환경감시용 무인기(드론)의 활용도를 개선하기 위해 민간드론협회와 국립환경과학원, 8개 유역(지방)환경청(한강유역환경청, 낙동강유역환경청, 금강유역환경청, 영산강유역환경청, 원주지방환경청, 대구지방환경청, 수도권대기환경청, 전북지방환경청)이 참여하는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이번 민관 협력체계는 여름철 오존(오존(O3)은 대기 중에 이산화질소(NO2)와 휘발성유기화합물(VOCs)이 존재할 때, 여름철 햇빛이 강할 때 광화학반응으로 생성됨) 취약시기(7월 26일~8월.. 2021. 7. 26.
납 등 대기 오염도, 솔잎으로 측정 최가람 기자 choikaram88@naver.com 솔잎 이용해 납 등 중금속 대기 오염도를 측정하는 표준화 기반 마련 측정기기를 가져갈 수 없는 지역에서도 대기오염도 측정 가능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솔잎을 이용해 대기 오염도를 측정하는 표준화 연구 기반을 최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대기 중에 떠다니는 납(Pb) 등의 중금속 대기오염물질이 나뭇잎이 호흡하는 과정에서 흡수되고 쌓일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한 것이다. 특히 2년 이상을 나무에 붙어 있고 계절과 상관없이 채취할 수 있는 침엽 중에서 대표적인 솔잎(소나무 잎)을 활용했다. 솔잎을 이용한 측정 방법은 대기오염도를 알고 싶은 지점 주변의 솔잎을 채취하여 실험실로 옮겨 오염도를 분석한다. 먼저 일정 높이.. 2021.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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