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산업통상자원부2 산업부 에너지 차관 신설과 조직 개편으로 탄소중립 선제적 대응 및 에너지시스템 혁신 가속화 박인식 기자 parkmovie@gmail.com 지난 8월 3일, 산업통상자원부 직제 개정안 국무회의 의결 정부는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 전담 차관 신설 등 조직 개편과 인력 보강을 통해 ‘2050 탄소중립’ 실현의 핵심인 에너지분야 시스템 혁신을 선제적으로 추진해 나간다.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각국이 경쟁적으로 탄소중립에 나서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나라도 작년 10월 ‘2050 탄소중립’을 선언한 이후, 「탄소중립 추진전략」을 수립(2020년 12월)하고 올해 중 감축 시나리오 마련, 부문별 이행전략 수립을 추진하는 등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특히, 국가전체 온실가스 배출의 87%가 에너지 소비 과정에서 배출되고 있는 만큼, 화석연료에서 친환경에너지로의 전환과 풍력ㆍ태양광ㆍ수소ㆍ에너지IT 등 에너지 산업육.. 2021. 8. 4. RE100 기업 등을 위한 신재생공급인증서(REC) 거래 시장 개설 정태만 기자 jeongtaeman@naver.com REC 거래를 통해 유연하고 신속하게 RE100이행, ESG 활동 가능 구매 REC에 대해 온실가스 감축실적 인정으로 기업 참여유인 확대 REC 수요 확대로 REC 수급의 안정화도 기대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한국형 RE100 참여기업(기관) 등이 재생에너지를 직접 구매할 수 있는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거래 시스템을 8월 2일부터 본격적으로 개설․운영한다고 밝혔다. RE100 이행수단으로서 현재 운영중인 녹색프리미엄 요금, 제3차 PPA, 자가발전 방식과 더불어 인증서(REC) 거래를 통한 RE100 이행이 가능해져 기업들의 RE100 참여와 ESG 활동이 한층 수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인증서(REC) 구매를 통한 RE100 이행.. 2021. 8. 2. 이전 1 다음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