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여름휴가2 휴가철 안전, ‘생활안전지도’와 함께 최가람 기자 choikaram88@naver.com 행정안전부, 8월 12일부터 생활안전지도 서비스(홈페이지·앱) 제공 물놀이 구간 및 수심, 인명구조함, 구명로프 등 안전정보 간편하게 확인 행정안전부는 휴가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물놀이 관리지역 정보를 생활안전지도 홈페이지(www.safemap.go.kr)와 앱(App)을 통해 8월 12일부터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생활안전지도는 무더위 쉼터, 지하철 성범죄 위험도 등의 다양하고 유용한 안전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지도 형태의 서비스이다. 최근 5년(2016~2020) 동안 여름철에 발생한 물놀이 사고 사망자는 총 158명이며, 전체 사망자의 절반이 넘는 54.4%(총 158명 중 86명)가 8월에 발생하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기이다.. 2021. 8. 12. 여름 휴가철 국립공원 내 물놀이 ‘해루질이 가장 위험’ 김우구 기자 wgkim1220@daum.net 물놀이 전 준비운동과 구명조끼 착용 등 안전수칙 반드시 지켜야 2016~2020년간 여름철 국립공원 전체 익사사고 5건 중 3건은 해안가 해루질이 원인인 사망사고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국립공원 주요 해변과 계곡에서 물놀이를 할 때 안전 및 방역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하며, 특히 해안가 해루질(충청도 지역의 방언으로 물이 빠진 갯벌이나 해변에서 어패류를 채취하는 행위로 경상도에서는 ‘홰바리’라고도 일컬음)이 가장 위험하다고 밝혔다. 국립공원공단이 최근 5년(2016년~2020년) 간 여름철(7월~8월) 휴가 기간 내에 국립공원에서 발생한 익사 사고 5건을 분석한 결과, 해안가 해루질로 인한 익사가 3건(60%)으로 가장 많았고, 출입.. 2021. 7. 15. 이전 1 다음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