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년만에 동 대회를 다시 유치하는 쾌거
통계청(청장 이형일)은 우리나라가 2027년 제66차 국제통계기구(ISI) 세계통계대회(WSC)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는 2001년 제53차 서울 대회에 이어 26년만에 동 대회를 다시 유치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국제통계기구(International Statistical Institute, ISI)는 통계의 국제교류 증진을 위해 각 국가 및 국제기구의 통계작성기관, 저명한 통계학자로 구성된 국제통계 조직이다. 세계통계대회(World Statistics Congress, WSC)는 ’23년 캐나다(제64차), ’25년 네덜란드(제65차)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1887년부터 2년마다 개최되는 국제통계기구(ISI) 세계통계대회(WSC)는 전세계 저명통계학자, 각 국 정부․국제기구 및 민간기업의 통계전문가들이 모여, 통계에 관한 이론 및 실무적 발전을 논의하고, 통계관련 일자리 및 지식공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통계인의 올림픽’이다.
이번 유치 결정은 7월 7일 국제통계기구(ISI) 집행위원회에서 의결되었으며, 우리나라(부산)는 집행위원 만장일치로 유치국으로 결정되었다.
우리나라는 2027년 세계통계대회(WSC) 유치를 신청한 40여 개국 중 최종후보국인 일본, 싱가포르, 태국과 치열하게 경합하여 선정되었으며, 올 7월에 열리는 제64차 캐나다 대회(오타와, ‘23.7.16~20)에서 우리나라가 제66차 대회 유치국으로 공식적으로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성과는 그간 한국 통계청이 국제연합(UN),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등 의장국으로서의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데이터혁신 등 국제적 통계논의를 주도하고, 국제개발협력(ODA) 확대를 통한 개도국의 통계역량강화 지원 등 국제사회에서의 기여를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또한, 우리나라가 2027년 세계적인 통계대회를 유치함으로써, 국내에 AI, 빅데이터 활용 등 혁신적 통계기술 연구 및 도입을 확대․촉진하고, 국내 통계전문가들에게 국제무대에서의 연구성과 발표 및 국내외 기업에의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형일 통계청장은 “이번 세계통계대회 유치를 통해 한국의 높아진 국제적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 성공적인 제66차 세계통계대회 개최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여 국제통계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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