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00원으로 1년간 최대 50% 할인된 운임으로 여객선 이용

 

 

 

국내외 만 35세 이하, 바다와 섬을 여행할 수 있는 연안여객선 할인이용권
‘바다로’ 구매하면 내년 5월 31일까지(연간 12회 이내)
가족권 구매자, 본인 포함 가족 최대 5인까지 할인 혜택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올여름 휴가철 젊은이들이 연안여객선 할인이용권인 ‘바다로’를 이용하여 섬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이용권의 실효성과 편의를 높였다.

 

 

 ‘바다로’는 국내외 만 35세 이하의 젊은이들이 우리 바다와 섬을 여행할 수 있도록 하는 연안여객선 할인이용권으로, ‘가보고 싶은 섬’ 누리집(island.haewoon.co.kr)에서 판매하고 있다. 

‘바다로’를 구매하면 내년 5월 31일까지(연간 12회 이내) 22개 선사가 운영하는 43개 항로, 60척의 여객선을 최대 50% 할인된 운임으로 이용할 수 있다. (주중 최대 50%, 주말 최대 20% 할인(항로‧선사별 사전 확인 필요), 다만 명절 연휴 기간 제외)

 출시 이래 20․30대 젊은이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바다로’는 특히 올해 가족권의 구매자 연령을 기존 만 18세 미만에서 25세 이하로 대폭 확대함으로써 더 많은 젊은이들이 가족과 함께 섬 여행을 떠날 수 있게 되었다. 

 

가족권은 구매자 본인을 포함한 가족 최대 5인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여행 경비 부담을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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