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초 천연기념물, 개인약수 마시며 걷는 약수숲길

 

 

 

내린천과 함께 걸을 수 있는 인제 약수숲길
탄산 성분이 풍부하고 철, 망간, 불소 등을 함유하고 있어 위장병에 특효

인제 약수숲길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남쪽에서 북쪽으로 흐르는 하천이자 많은 유량과 기암괴석으로 빼어난 자연경관을 지닌 내린천의 시원한 물소리와 함께 시원한 강바람과 푸르른 나뭇잎으로 만들어진 시원한 나무 그늘 밑을 걸을 수 있는 특별한 숲길이다.

 

산림청 제공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임하수)은 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올해 1월 북부지방산림청에서 선정한 관내 사계절 아름다운 숲 8경 중 하나인 내린천과 함께 걸을 수 있는 인제 약수숲길에 방문해 보실 것을 추천하였다.

 빼어난 자연경관과 더불어 인제 8경으로 지정될 만큼 아름답고 약수로 유명한 방동약수와 우리나라 최초의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개인약수도 지나갈 수 있다. 이 약수들은 탄산 성분이 풍부하고 철, 망간, 불소 등을 함유하고 있어 위장병에 특효이며 소화 증진에도 효과 있어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특별함을 더하고 있다.

또한, 2010년부터 조성된 은 50.72km가 조성되어 있으며, 순차적으로 홍천, 양양까지 연결될 예정이다.

 

 

 

 

#개인약수 #방동약수 #약수숲길 #내린천 #최초천연기념물 #위장병에특효 #특별한숲길 #숲길 #걷고싶은숲길 #가고싶은곳 #강원도숲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