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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모든 말 중에 그 의미의 간절함을 가장 잘 전달하는 말은 '보고 싶다' 이다.
'보고 싶다' 는 말이 입에서 나올 때는
벌써 눈앞에 사랑하는 사람의 모습이
선명하게 그려져 있다.
사랑은 우리 눈 속에 있고
사랑이란 말은 우리 마음속에 있다.
사랑이란 말은 우리 삶 속에 있다.
사랑은 눈으로 먼저 찾아온다.
사랑을 하면
그리움 속에 보고 싶어진다.
이 세상에 보고 싶은 사람이 있을 때
우리의 모습이
어떻게 달라지는가 생각 해보라.
참으로 기쁨이 넘치고 행복할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들은
'보고 싶다' 는 말을 좋아한다.
'보고 싶다' 는 말에는
수많은 의미가 담겨 있다.
'보고 싶다' 는 말에는
사랑의 모든 표현이 다 담겨 있다.
그 말은 그리움을 만들어 놓는다.
'보고 싶다' 는 말은
사랑이 시작되었음을
알려주는 말이다.
'보고 싶다' 는 말은
사랑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보고 싶다' 는
순수한 애정의 표현이다.
'보고 싶다' 는 말은
사랑의 고백이다.
'보고 싶다' 는 말은
사랑하는 마음속에서 표현되는
사랑의 언어다.
'보고 싶다' 는 '사랑한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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