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마당/송태한의 시를 그리다 문손잡이 by 이치저널 2021. 10. 19. 반응형 송태한lastree@daum.net 문손잡이 송태한 돌쩌귀 닳도록 넘나들던 문지방에 홀로 남아 심장 뛰던 그리움과 가슴 찡한 작별의 틈새에 박혀 불거진 상처처럼 문손잡이는 녹슨 기억을 움켜쥐고 있네 반응형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이치저널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스토리마당 > 송태한의 시를 그리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물억새·2 (0) 2021.11.29 악수 (0) 2021.11.02 외장승 (0) 2021.10.05 억새밭 (0) 2021.09.23 거미1 (0) 2021.09.14 관련글 물억새·2 악수 외장승 억새밭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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