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포토뉴스

경주 대릉원 목련꽃 포토존, 지금이 절정

by 이치저널 2024. 3. 26.
반응형
 
 
 

촬영 : 황봉연 사진작가

 

경주가 요즘 핫하다. 이번주 벚꽃축제가 개최되고, 목련, 산수유가 절정의 순간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황봉연 사진작가

 

경주대릉원은 경상북도 경주시 계림로 9 (황남동)에 위치한 옛 신라의 왕, 왕비, 귀족층의 것으로 추정되는 대형 고분 밀집 지역으로 사적 제512호로 지정된 곳이다.

 

삼국사기에 기록된 '미추 이사금을 대릉(大陵)에 장사 지냈다.'라는 글귀에서 따 와 대릉원(大陵苑)이라고 지었다. 대릉원이라고 하면 좁게는 천마총과 황남대총 등이 있는 황남동 고분군 쪽을, 넓게는 바깥쪽의 금관총이나 봉황대와 같은 노서동, 노동동 고분군 등을 포함한다.(나무위키에서 발췌)

 

 

일단 규모가 큼지막한 데다가 경주시 시가지에 있어 접근하기 좋고, 천마총처럼 신라 왕릉 내부를 관람할 수 있는 고분도 있어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은 거의 필수로 찾는 곳이다.

 

 

대릉원 입장료는 무료이며, 내부 관람이 가능한 천마총은 입장료 성인 3,000원, 군인 청소년 2,000원, 어린이 1,000원 요금을 받는다.

 

ⓒ황봉연 사진작가

 

대릉원에서 현재 가장 핫한 플레이스는 황남대총의 뒷쪽, 정확하게는 황남대총 동쪽 포인트가 대릉원에서 인기 있는 사진 찍는 장소이다. 

 

 

ⓒ황봉연 사진작가

 

목련 개화도가 현재 절정이다보니 주말엔 1시간 줄서기는 기본이라 한다. 입장마감은 오후 9시 30까지라 조명이 비추는 야간투어도 좋다.

 

ⓒ황봉연 사진작가

 

3월 29일부터 3월 31일까지 경주 대릉원돌담길 벚꽃축제도 개최된다.

 

#경주대릉원돌담길벚꽃축제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