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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창조/김민수의 인공지능이 바라보는 세상

가상 공간에서 고통 치유하는 인공지능

by 이치저널 2021.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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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헬스케어(Digital Healthcare) - 헬스케어와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제2의 몸, 엑소스킨(Exoskin) 보편화

 

 

 

 

 

인공지능이 서서히 우리의 주변에 몰리고 있다. 구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페이스북, IBM, 알리바바 그리고 삼성이 인공지능을 활용하고 있다.

이 인공지능은 거대한 바람을 몰고 급속도로 우리에게 들어오고 있다.

2021년은 인공지능의 시대라고 할 수 있다. 인공지능을 중심으로 세상의 모든 것이 지능화되고 연결되며 실감나게 변화되기 시작했다. 스마트폰에서 만나는 삼성전자의 '빅스비', 애플 아이폰의 '시리', 구글의 '어시스턴트', 통신사의 '누구' '기가지니' 등이 대표적인 AI 비서다.

인간의 지능과 유사한 수준으로 발달하고 있고 모든 영역에 인공지능이 활용되는 인공지능 에브리웨어가 시작되어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가고 있다. 고령화 시대, 1인 가구 등장, 자살 증대, 육아 등은 현시대를 살아가는 데 가장 큰 사회적 문제를 안공지능 로봇이 해결하고 있다. 일상 속 가사노동과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간 친화형 반려 로봇이 내가 하기 어렵거나 귀찮은 일을 미리 해결해줄 것이다. 이제는 스스로 알아서 지식을 쌓고 도와주는 맞춤형 로봇으로 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공지능은 이미 스마트폰과 가전, 기계, 자동차 등은 물론이고 보건, 의료, 국방, 금융, 복지, 교육, 보안, 전자정부 등 다양한 응용 서비스 분야에도 필수가 되어가고 있다.

더구나 인공지능은 언론, 문학, 영화, 광고, 음악, 그림 등 인류의 고유 영역으로 여겨졌던 문화 예술 분야에서도 창작물로 인간과 겨루고 있다.

인공지능은 우리의 삶과 사회에 인공지능이 없어서는 안 될 만큼 세상을 정복하고 인공지능의 중요도, 영향력과 활용이 계속 진보 할 것이며 인공지능의 세상이 펼쳐지고 있다.

 

이미지 제공 - 박미애 사진가
 

자타가 공인한 IT 최강국인 한국은 중국에게 추월당해 중국을 바라보는 위치로 전락했다.

인공지능이 어린이들의 장난감까지 침투하여 자신의 우월한 존재를 심어주고 있다.

이제는 곧 인간과 자연스럽게 대화하고 경영을 하고 비즈니스를 하는 시대가 눈앞에 닥친 것이다. 그러면 인공지능이 인간의 건강을 어떻게 관리를 하여 주는지 알아 보도록 하자.

인간의 건강을 챙겨주는 인공지능에 대해서 알아보자

디지털 헬스케어(Digital Healthcare)는 헬스케어와 정보통신기술(ICT)이 융합해 개인 건강과 질병을 관리하는 정보, 기기, 시스템, 플랫폼을 다루는 산업 영역으로서 고령화 및 만성질환자 증가로 인한 의료서비스 패러다임 변화, 의료데이터의 빠른 증가로 'AI빅데이터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에 대한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

비대면 뉴노멀 사회로 인한 정신 건강 분야와 지속적인 의료서비스가 필요한 실버 헬스케어 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한의학적 생체신호 요소 및 치료기술 등을 활용해 비대면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건강한 삶을 유지하고 '제2의 몸, 엑소스킨(Exoskin)'이 보편화가 될 것이다. 인간의 삶 유지에 필요한 보조적 장치나 기능 보조로 기구가 내 몸을 대신하기도 하고 나의 건강을 체크하여 늘 나를 건강한 상태로 만들어줄 것이다.

시공간을 뛰어넘는 가상의 세상에서 정서적으로 소통하고 심리적 안정을 찾아주는 기능에 의지하게 될 것이다. 마음이 아플 때나 외로울 때 가상 공간에서 고통을 치유하여 주며 몸이 피곤하면 몸을 편안하게 해주기 위해 잔잔한 음악과 수면을 통해 심리적으로 안정된 상태로 만들어준다.

인공지능은 자연스럽게 친구처럼 우리에게 다가올 것이다.

미리 미리 준비를 하여 인공지능이 나를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내 생활의 일부로 만들어 자유롭게 활용하는 기술을 습득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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