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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포토뉴스

핑크물결 넘실대는 황매산 철쭉, 유혹의 손길

by 이치저널 2022.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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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저널(each journal) each-j@naver.com

 

 

촬영 : 서정철 사진작가

 

 

 

 

 

황매산(黃梅山)은 경상남도 합천군과 산청군의 경계에 있는 높이 1,108m의 산이다. 가야산(1,430m)과 함께 합천을 대표하는 명산이다. 2012년에는 CNN이 선정한 '한국에서 가봐야 할 50선'에 선정된 것을 비롯해 2015년 산림청에서 발표한 한국 야생화 군락지 100대 명소에도 선정됐다.

 

 

올해 26회를 맞이하는 황매산철쭉제는 코로나 19로 인하여 올해도 취소되었지만 입산은 허용된다. 4월 22일부터 5월 21일까지 매주 일요일 1회 선착순 20명에 한해 황매산군립공원의 역사, 철쭉군락지 소개, 자생 식물종 유래 안내의 도슨트 투어도 진행된다.  www. hwangmaesan.kr

 

 

 

황매산의 무학굴은 조선의 태조 이성계의 건국을 도운 무학대사가 합천군에서 태어나 수도를 한 동굴로 전해진다. 수도승 시절 무학대사의 어머니가 산을 왕래하며 수발하다 뱀에 놀라 넘어지면서 칡넝쿨에 걸리고 땅가시에 긁혀 상처 난 발을 보고 100일 기도를 드려 뱀, 칡, 가시가 없는 '삼무의 산'으로 불렸다는 전설이 있다. (위키백과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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