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이태원참사 3주기, 10월 29일 오전 10시 29분 추모사이렌 울린다

by 이치저널 2025. 10. 27.
728x90
반응형
SMALL
 
 

오는 10월 29일 오전 10시 29분, 서울 하늘에 1분간 추모의 사이렌이 울린다.
행정안전부는 이태원참사 3주기를 맞아 ‘10·29 이태원참사 기억식’ 시작 시각에 맞춰 서울 전역에서 동시에 추모사이렌을 울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이렌은 경보가 아니라 ‘기억’의 신호다.
참사 희생자들을 애도하고, 다시는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공동체의 약속을 다지는 의미를 담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이날 오전 10시 29분부터 1분간 울리는 사이렌에 맞춰 서울 시민 모두가 잠시 걸음을 멈추고 묵념으로 함께해 줄 것을 요청했다.

 

 

심영재 10·29이태원참사피해구제추모지원단장은 “이번 사이렌은 긴급상황을 알리는 경보가 아니라, 희생자를 추모하는 마음을 함께 나누기 위한 것”이라며 “서울 시민 여러분께서는 놀라지 마시고 경건한 마음으로 묵념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올해로 3주기를 맞는 이태원참사는 여전히 많은 이들의 마음속에 깊은 상처로 남아 있다.
정부는 이번 기억식을 통해 참사를 개인의 불운이 아닌 사회의 공동 책임으로 바라보고, 재발 방지를 위한 제도적 다짐을 다시 한 번 확인한다는 계획이다.

 
 

서울 도심에 울릴 1분의 사이렌은 단순한 소리가 아니라, 우리 사회가 놓쳐서는 안 될 ‘책임과 기억의 시간’이 될 전망이다.

4

728x90
반응형
LIST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