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미나.포럼.컨벤션

(사)한국환경한림원 제21차 환경정책심포지엄 개최

by 이치저널 2023. 4. 21.
반응형

 이혜숙 기자 

 

'(사)한국환경한림원'과 '(사)한국전과정평가학회'와 공동개최
4월 21일(목)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서
'국경을 넘어선 제품환경 책임: LCA와 Scope 3의 동향과 의미'이라는 주제로

 

(사)한국환경한림원(회장 허 탁)은 (사)한국전과정평가학회(회장 황용우)와 공동으로 4월 21일(목)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20층)에서 '국경을 넘어선 제품환경 책임: LCA와 Scope 3의 동향과 의미'이라는 주제로 제21차 환경정책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사)한국환경한림원은 자연과학과 인문사회과학을 포함하여 모든 환경분야 석학들이 참여해 다양하고 복잡한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학문적 소통과 이해의 장을 이루고 있으며, 글로벌 환경전문가와 인재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환경리더스포럼, 환경정책심포지엄, 환경원탁토론 등을 통해 국내외 주요 환경 현안에 대한 전문가들의 시각을 공유하고 있다.

허 탁 회장은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EU의 ’핵심원자재 법안(CRMA)’, 탄소국경제도(CBAM) 등 공급망 관련 글로벌 환경규제의 변화와 ESG, 탄소중립, 순환경제, RE100 등의 영향으로 정부와 산업계는 능동적이고 선제적 대응할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 국제적으로 통용되고 있는 환경성 평가 방법론인 전과정평가(LCA)가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으며, 공급망 탄소감축의 핵심요소인 Scope 3 관리에도 LCA는 필수적이다”고 하며, 공동으로 주최하게 된 (사)한국전과정평가학회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사)한국전과정평가학회 회장이자 인하대학교 환경공학과 황용우 교수의 좌장으로 진행된 패널 토론에서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 ESG인프라지원단 박필주 단장, 삼성전자 글로벌CS센터 서영진 상무, (사)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이종오 사무국장, BNZ PARTNERS 임대웅 대표이사가 참여하였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