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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전시.영화.축제.출판197

전통문화대 공예작품과 흑요석 작가 신작 ‘화협옹주의 단장’ 한자리에 기획전 ‘우리의 빛나는 청춘’(4.27.~5.5, 덕수궁 돈덕전) … 전통화장품 만들기(4.27. 5.3~4) 사전예약(4.23~) 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총장 강경환)는 오는 4월 27일부터 5월 5일까지 덕수궁 돈덕전(서울 중구)에서 기획전시 ‘우리의 빛나는 청춘-한국전통문화대학교의 초대’를 개최한다. 흑요석 작가의 신작 ‘화협옹주의 단장’ (사진제공: 흑요석 작가) 이번 전시는 ‘2024년 봄 궁중문화축전(4.27.~5.5.)’ 기간을 맞이하여 기획된 것으로, 한국전통문화대학교의 교육·연구 성과 전시와 함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임희영(전통조각전공) - 꽃을타고날아오면 전시는 세 가지 주제로, 전통문화의 아름다움과 수려함을 표현하기 위하여 인고의 시간 끝에 완성된 학생들의 작품을 만.. 2024. 4. 23.
‘세계 최대 티라노사우루스’ 한국에 오다 국립과천과학관, 공룡 연구 200주년 기념 특별전 개최 국립과천과학관(관장 한형주)은 공룡 연구 200주년을 기념하여 「세계 최대 티라노사우루스」 특별전을 오는 4월 24일(수)부터 8월 25일(일)까지 개최한다. 특별전에 전시되는 공룡 표본은 지구 역사상 가장 큰 포식자 중 하나로 수십 년 동안 많은 과학자와 대중의 관심 대상이었던 티라노사우루스이다. 이번에 전시하는 공룡은 ‘스코티(Scotty)*’ 라고 불리는 개체로서 지금까지 알려진 티라노사우루스 화석 중에서 가장 큰데, 전시되는 골격의 크기가 무려 길이 13m, 높이는 4.5m에 이른다. 발굴지인 캐나다와 일본에 이어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것이다. 이번 특별전은 공룡학의 최신 연구 동향을 알 수 있는 기회다. 지금까지의 공룡 연구는 뼈나 .. 2024. 4. 3.
덕수궁 석조전에서 가배차 마시며 뮤지컬 본다 덕수궁 「밤의 석조전」 운영(4.16.~5.25.) / 4.5. 오후 2시 선착순 예매 시작 운영시간(1일 3회): (1회차) 18:15∼19:45, (2회차) 18:50∼20:20, (3회차) 19:25∼20:55 / 90분간 매주 월요일(덕수궁 휴궁일) 및 5.7.(화) 미운영 / 5. 6.(월)은 정상운영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과 함께 오는 16일부터 5월 25일까지 2024년 상반기 「밤의 석조전」 행사를 개최한다. 지난 2021년부터 시작되어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밤의 석조전」은 덕수궁 석조전 내부를 탐방한 뒤 테라스 카페에서 음료와 서양식 후식(구겔호프와 마들렌)을 맛보고, 접견실에서 뮤지컬을 관람할 수 있는 덕수궁의 특별한 야간 체험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 2024. 4. 3.
봄밤, 창덕궁에서의 특별한 달빛산책 「2024년 창덕궁 달빛기행」 상반기 행사 개최(4.11.~6.2, 목~일요일) 선착순 예매(3.28. 오후 4시~)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과 함께 오는 4월 11일부터 6월 2일까지(기간 중 목~일요일) 「2024년 창덕궁 달빛기행」 상반기 행사를 개최한다. ▶ 운영시간(회당 25명씩 하루 150명) : 1부 (① 19:20, ② 19:25, ③ 19:30) 2부 (① 20:00, ② 20:05, ③ 20:10) ▶ 외국인 대상 행사 운영 : 4.27.(토)∼4.28.(일), 5.2.(목)∼5.3.(금) / 운영시간은 동일 올해로 시작된 지 15년째를 맞는 「창덕궁 달빛기행」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창덕궁에서 펼쳐지는 고품격 궁궐 문화행사로, 은은한 달빛 아래 청사초롱을 들.. 2024. 3. 27.
‘2024년 전국 수문장 임명의식’ 특별행사 개최, 3.31. 오전 11시/오후 2시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과 오는 31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두 차례에 걸쳐 경복궁 흥례문 일원에서 전국의 수문장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는 ‘국왕께서 친히 전국의 수문장을 낙점하다!’ 행사를 개최한다. ‘전국 수문장 임명의식’은 『조선왕조실록』 예종 1년(1469년), 최초로 수문장 제도를 시행한 기록을 근거로 하여 극 형식으로 재현한 궁궐 문화행사이다. 궁궐과 도성문의 방비 등 궁궐 호위의 최일선을 책임졌던 수문장은 당시 추천된 관원의 명단 중에서 국왕이 가장 신뢰하는 이의 이름에 점을 찍어 선택하는 ‘낙점(落點)’ 과정을 거쳐 임명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인천국제공항, 제주목, 진주성, 강릉 대도호부와 올해 새롭게 추가된 영월 장릉까지 8곳의 수.. 2024. 3. 27.
제4회 해외에서 겪은 사건사고 경험담 공모전(3.15.-4.30.) 외교부와 경찰청은 공동으로 국민의 안전한 해외여행을 위한 정부 지원제도 및 영사조력법을 홍보하고, 해외 사건사고 예방 및 위기 상황 대처법 소개를 위해, 정부의 ‘제4회 해외에서 겪은 사건사고 경험담 공모’를 3.15.(금) ~ 4.30.(일), 46일 동안 진행한다. 2023년 외교부·경찰청 최초 공동주최로 제3회 ‘해외에서 겪은 사건사고 경험담 공모전’(이하 ‘공모전’)을 개최하여 확대된 시민 관심과 참여를 확보하였으며, 성공적 협력 경험에 기초하여 ‘제4회 공모전’도 외교부·경찰청이 공동으로 주최한다. 공모 주제는 해외 사건사고 경험담 중 ▲해외안전여행 팁, ▲해외여행 위험 대처 요령, ▲영사 조력을 받은 경험을 담은 내용으로, 재외국민을 포함해 우리 국민 모두 참여가 가능하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2024. 3. 11.
덕수궁 석조전, ‘남자경기소리, 고만고만’ 개최 온라인 선착순 신청(2.14. 오전 11시~) 2월 16일(금) 오후 7시 덕수궁 석조전(서울 중구)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소장 권점수)는 오는 2월 16일(금) 오후 7시 덕수궁 석조전(서울 중구)에서 경기민요 공연 ‘남자경기소리, 고만고만’을 개최한다. ‘남자경기소리, 고만고만’은 국악 분야 중에서도 삶의 애환을 담아낸 노랫가락으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경기민요를 대한제국기 대표적 서양식 건물인 덕수궁 석조전에서 만날 수 있는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경기민요를 다양하게 재해석하며 신선하면서도 파격적인 모습을 선보여 왔던 소리꾼 이희문(국가무형유산 경기민요 이수자)이 기획해 공연을 주도하며, 남성 소리꾼 5인이 함께 출연한다. 이들은 경기민요의 백미로 꼽히는 과 을 특유의 맑고 화려한 .. 2024. 2. 13.
‘오늘전통’ 축제 7일 개막 문화역서울284, 김연아·수지 함께 개발한 현대한복 전시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7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중구 문화역서울284에서 ‘2024 전통생활문화축제, 오늘전통’을 개최한다. 올해로 2회째인 ‘오늘전통’은 전통문화가 오늘을 사는 세대가 즐기는 문화가 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전시와 장터, 전통놀이 등을 선보이는 행사다. 올해는 ‘설날의 다정한 이야기, 정월의 정겨운 풍경’을 주제로 장응복 공간 연출가와 협업해 특별한 공간을 선보인다. 먼저 문화역서울284의 중앙홀을 새해 시작과 함께 행복과 소망을 기원하는 공간으로 만들었다. 전통문화 소재와 형태, 구조를 활용해 기하학적 형태로 집의 분위기를 연출했다. 1·2등 대합실은 집의 연계 공간인 방으로 구성했다. 이곳에서는 전통생활문화의 가치를 보여주는 콘텐츠와 창작자들의 작품을 만나볼 .. 2024. 2. 7.
국악 들으며 즐기는 덕수궁 석조전의 밤, ‘덕수궁 야연’ ‘덕수궁 야연’(2.21.~22./2.28.~29, 오후 7시) 총 4회 운영… 온라인 선착순 신청(2.7. 오후 2시~)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소장 권점수)는 오는 2월 21~22일과 28~29일 4일간 오후 7시 덕수궁 석조전(서울 중구)에서 국립국악원(원장 김영운)과 함께 국악 공연 ‘덕수궁 야연(夜宴)’을 개최한다. ‘덕수궁 야연’은 덕수궁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고즈넉한 고궁의 정취를 만끽하며 우리 국악을 감상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작년에 이어 덕수궁관리소와 국립국악원이 마련한 두 번째 공연이다. 특히 올해는 대한제국기 서양식 건물인 석조전에서 진행돼 대한제국 황실의 품격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색다른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에서는 정악, 민속악, 창작국악의 정수를 선보인.. 2024. 2. 6.
국가전문자격 산림레포츠지도사 양성과정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3일 산악승마, 산악자전거 등 8개 종목에 대해 지도사 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 ‘산림레포츠지도사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산림레포츠지도사는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산림레포츠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도·관리해 주는 전문인력으로, 최근 등산 인구 증가와 산악레포츠에 대한 수요증가에 따라 산림청이 2020년부터 도입한 제도이다. 총 8가지 종목 △산악승마, △행글라이딩 또는 패러글라이딩, △산악스키, △산악마라톤, △암벽등반, △오리엔티어링, △로프체험시설, △산악자전거에 대한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수료자에게는 전문자격증을 부여한다. 이번 1회차 교육과정은 오는 4월 22일부터 5월 3일까지 2주 동안 이루어지며, 교육 신청은 2월 1일부터 3월 10일까지 산림교육원 .. 2024.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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