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영화사의 숨결을 간직한 네 편의 한국 영화, 국가등록문화유산 등록 예고
국가유산청이 영화의 역사를 되새기는 중요한 순간을 마련했다. 「낙동강」, 「돈」, 「하녀」, 「성춘향」 4편의 영화가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예고되며, 한국 근현대사의 생생한 기록들이 영원히 보존될 전망이다.이 네 편의 영화는 단순한 예술 작품을 넘어 한국 사회의 아픔과 희망, 변화의 순간을 고스란히 담아낸 역사적 증거물이다. 전쟁의 상처, 농촌의 비극, 계급의 모순, 그리고 문화의 변화상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영상 자료들이 이제 미래 세대에게 전해질 준비를 마쳤다. 「낙동강」(1952)은 한국전쟁 와중에 탄생한 영화로, 전쟁의 참상 속에서도 희망을 노래하는 창작자들의 불굴의 정신을 보여준다. 대학 졸업생이 낙동강 유역 마을의 계몽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이야기를 담아 당시 사회의 고투를 생생하게 포착했다..
2024. 1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