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김월수 #송영주작가 #이치저널 #나무명상 #김월수의갤러리투어1 나무 명상, 잠시 치유(Healing)의 숲에서 노닐다. 예술(그림)은 식상함, 천편일률, 고정관념, 틀에 박힌 것 등 기존의 관점에서 벗어나 다양한 생각(실험정신)에서 늘 창의성과 새로운 시도로서 가치와 의미를 부여해야 한다. 별따라 춤추는 나무들 사람은 살아 있는 동안 본능적으로 욕구와 욕망 사이에서 살아간다. 송영주 작가는 현대적인 디지털(모바일)의 작품과 전통적인 캔버스 위에 회화의 작품을 오가며 작업한다. 사물과 본질에 대한 깊은 이해와 연구를 통해 반구상과 반추상의 경계에서 모든 것은 선을 따라서 살아가듯 우리도 선(line)을 따라서 인생을 살아간다는 선(線)의 철학과 이론을 제시하는데, 결론적으로 길도 선이고 면도 선이고 인연에 따라 스쳐 지나간다. 세필로 선을 그을 때 순간순간에 느끼는 희열감과 어울림 속에서 빛의 선과 존재의 의미를 깨닫게 하.. 2023. 9. 14. 이전 1 다음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