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딧불이 #개똥벌레 #반디 #생물발광 #이치저널 #조순철사진작가 #익산구룡 #거제도 #혜양사1 반딧불이가 만든 동화 속의 세상 촬영 : 조순철 사진작가▶촬영장소 - 거제시 동부면 부춘리 혜양사 주변, 익산 구룡 반딧불이는 딱정벌레목 반딧불이과에 속하는 곤충에 대한 총칭이며, 흔히 개똥벌레라고 알려져 있다. ⓒ조순철 나는 속도가 매우 느려서 손으로 낚아챌 수 있을 정도이다. 하지만 몸에 취선이 있어서 손으로 잡으면 웬만한 먼지벌레에 버금갈 정도로 끔찍한 악취를 풍기는 방어물질을 분비하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조순철 반디의 가장 큰 특징은 꽁무니에서 발하는 빛이다. 다 자란 성충뿐만 아니라 알도 역시 빛을 낸다. 이 빛은 화학적 반응을 통해 화학에너지가 빛 에너지로 전환되는 생물발광으로 빛 에너지로의 변환율이 무려 99%나 돼서 사실상 열을 거의 내지 않는 차가운 빛이다. ⓒ조순철 보통 수컷은 꼬리쪽에 두줄, 암컷은 한줄로.. 2024. 6. 7. 이전 1 다음 300x250